
이 영화는 한장면 한장면의 영상이 살아있는 듯한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뛰어난 감각이 눈을 감아도 영상이 선하게 비추이는 듯한 영상미를 재공해 준다.
그리고 영화의 곳곳에 흘러나오는 재즈의 선율은 영상을 좀더 짙고 Sentimental하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
영화속 사라의 마지막 대사 "저는 그를 사랑했어요. 그남자가 변하길 원치않았고, 그 남자도 저에게 그러지 않았죠..." 처럼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이 영화로 사랑의 진리를 말하고 싶어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대본을 고르는지 모르겠지만 줄리안 샌즈(Julian Sands)는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것이 너무 보기 좋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Roman Polanski)의 비터문(Bitter Moon 1992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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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피터 코요테(Peter Coyote)를 줄리안 샌즈로 착각했었다.
이 영화에서 오스카와 미미가 파리의 시내버스 안에서 만나는 장면은 잊지 못할 장면이다.
자칫 3류영화로 빠질수 있는 구성을 절묘하게 이끌어가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이다.
제니퍼 린치 감독(Jennifer Lynch)의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Boxing Helen 1993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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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인 제니퍼 린치는 아버지인 데이빗 린치에 못지않은 예술적 재능을 타고났다.
그의 유일한 영화 박싱 헬레나는 아버지를 능가할만한 굉장히 편집적이고 독특한 기교로 인간의 감정 밑바닥까지 훍고 지나가는 듯한 영화였다.









